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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한 사연보내기 | 참다한 사연보내기입니다.
제 목 엄마 나 작은딸~~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18-02-05

엄마 딸 둘 혼자 키우시느라 고생 많았어

여자만 셋 있는 집이 항상 불안하다며 남자신발 구해와서는

현관에 놓던 엄마가 생각이나네

항상 든든하기만 했던 엄마지만 엄마도 여린 여잔데

1년 사이 두 딸 모두 시집보내고 혼자 지내게될

엄마의 옆자리가 안보여도 뻔히 상상이가서 그런지 속상해

가까운데 살지만 가까울수록 더 찾아가보지 못하는

미안함에 전화하면 항상 자기보다 내 끼니.건강을 먼저 챙기는

엄마..

건강이 좋지않아 하게된 일도 접어놓고는

곧 태어날 손주 생각에 선물해주고 싶은게 생겼다며

요즘 식당아르바이트 나간다는 얘기듣고 소리소리를 질렀었지

그렇게라도 엄마는 두 딸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외로움을 달래보고자 겸사겸사

시작했던 일인데 그런 속마음도 모르고..너무미안해

두 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않게! 자주 찾아보고 연락하고할게!

이젠 우리보다 엄마 자신을 더 챙겼으면 좋겠어 사랑해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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