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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한 사연보내기 | 참다한 사연보내기입니다.
제 목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실거라 믿지만...엄마..
작성자 강현* 작성일 2018-05-17

이 못난 딸은 또 이렇게 엄마의 희생을 강요하는건 아닌지 항상 죄송스럽습니다.

10년전 저희 둘째 봐주시고선 ****하셨는데..

제작년에 셋째를 가지는 바람에 엄마는 고향까지 져버리면서 태백으로 오셨습니다.

5월 초에 셋째가 입원하면서 엄마는 병원에서 하루종일 그 힘든 간병을 도맡아하시면서도

저보고는 "무조건 벌어라. 없는 설움만큼 큰게 어디 있겠노..엄마는 괜찮다..."

아이는 퇴원했지만 그 후 엄마는 많이 늙으신것 같습니다..

올해 칠순이신데 사실 형편이 좋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하나..

남들처럼 여행도 보내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싶고 잔치도 열어드리고 싶은데 항상 마음만이네요..

난 여태껏 항상 그랬듯이 엄마는 그 자리에 계속 계셔주실거라 믿는데...

생각만으로도 가슴벅찬 존재인거 알아요~

엄마 기운 좀 차려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