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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도 자주하시고 일하고 오시면 피곤하신 기색이 역력해서..
부모님 드시구 괜찮으면 저두 월급날 주문 해서 다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저희 삼남매중 저와 남동생이 결혼을 해 첫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고 막내는 지난주에 군대에 갔습니다
텅 비어버린 집만큼 마음이 텅비어 허전하다 하시는 부모님께 쓸쓸한 날들의 시작이 아닌 두분이서 신혼인듯, 청춘인듯 참다한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먹은지 1년이 다되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의 시댁 어른들을 위해 신청합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매주 주말마다 저희 아이들과 잘놀아 줍니다. 매번 잘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마같은 시어머니가 갱년기가 왔습니다. 갱년기가 와도 아들만 둘(남편, 도련님)뿐이라 챙겨줄 사람이 없습니다.
저라도 감사한 마음에 추석선물로 어머니께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벗님이 섭섭해 하실수 있으니 같이 챙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좌절과 고통, 눈물속에서 우울해 왔지만 할수 있다는 용기와 어머니의 사랑덕분으로 순산한것 같아요.
2년간 산부인과를 다니며 저에게만 이런 시련이 올까 하면서 자책까지 해왔었고 우울증까지 올 무렵
어머니의 든든한 응원과 따뜻한 사랑으로 극복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매번 손을 꼭 잡아주시며 괜찮다. 아가~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지.힘내라 아가야~ 따뜻한 말들로 저의 마음을 울리시곤 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이 잘 자라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을 본받아 열심히 키울께요.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했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효도하고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니 엄마
건강하시고 우리 오래오래 행복해요.
연세 많으신 부모님 꼭 챙겨드리고 싶어요
무슨선물이 좋을까 하다가 참다한홍삼 이벤트를 보게되었습니다.
기분좋은 선물로 기분좋은 명절 되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29살의 이제 곧 아들 둘 맘이 되는 젊은 아줌마입니다:)
아직은 보고 배우고 느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초보엄마지만..
요즘들어 부쩍 절 사랑으로 키워주신 엄마,아빠의 존재와 위대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첫째인 저와 남동생 셋, 이렇게 자녀 4명을 둔 저희 부모님은 떠올려보면 항상 자식일이라면 만사 재쳐두고 나서주시는 분들이셨어요..
이제 성인이 된 저와 둘째.. 하지만 아직 중학생,고등학생인 셋째와 넷째를 키우느라 아직도 30년가까이 자식 뒷바라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그분들께 건강한 활력을 더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십년을 하루 편하게 쉬지못하고 일하신 부모님은 퇴직 후 몸과 마음이 병들어 힘들어하셨습니다.
옆에서 마음을 보듬어 드리는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시는 부모님께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덧 육십이 넘으셨지만
저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참다한 홍삼으로 정성과 마음 따뜻한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지가 벌써 15년째가 되어갑니다.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 쌍둥이 남매의 울타리가 되어주셨어요. 장사를 하시던 어머니는 보험일을 시작하셨고, 장사를 하실때 보다 더 행복해하세요. 영업일이 힘들지만 가게 있을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는게 행복하다고 하셨죠, 그런 어머니가 지치지 않도록 다시 여자를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